'청명'에 걸맞게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 겨울은 이제 '안녕'이다. 사진은 상암동 KOCCA 스튜디오에서 바라본 풍경-수색역과 동네 주변이다. 봄을 맞이하기 전 겨울의 끝무렵에 담아놓은 사진이다. <사랑은 단백질> 마무리도 되었고 이젠 이곳 스튜디오를 떠난다. 목동에서 상암동으로, 그리고 이젠 계원(조형예술대학)으로 작업실을 옮긴다. 봄의 만개를 계원에서 맞이할 수 있어서 좋다.
2008년 4월 4일 금요일
겨울, 뒤로 하고...
'청명'에 걸맞게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 겨울은 이제 '안녕'이다. 사진은 상암동 KOCCA 스튜디오에서 바라본 풍경-수색역과 동네 주변이다. 봄을 맞이하기 전 겨울의 끝무렵에 담아놓은 사진이다. <사랑은 단백질> 마무리도 되었고 이젠 이곳 스튜디오를 떠난다. 목동에서 상암동으로, 그리고 이젠 계원(조형예술대학)으로 작업실을 옮긴다. 봄의 만개를 계원에서 맞이할 수 있어서 좋다.
2006년 4월 7일 금요일
이사했습니다.
머물 집을 옮겼습니다. 사실 처음 오자마자 머물던 선생 집도 괜찮았습니다만 선생이 바쁜 일도 있고 집을 작업실 위주로 활용을 하던 터라 집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전에 알고 있던 또 다른 선생이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자기 집에 방이 비는데 집에 있는 시간도 적고 하니 함께 묵어도 좋다고 해서 (여차저차) 옮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하면 새로 옮긴 집이 환경은 좀 더 좋군요.^^; 물론 그 전 집 보다는 보다 시내에서 멀어지긴 하지만 그건 제게 큰 장애는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밖에 나가 놀 일이 적어지게 되니 작업할 여건도 좋고 근처에 월마트(참 국제적으로 놀고 있는 전빵이 되겠군요)가 있으니 물건 구매하는데도 크게 문제는 없네요.
이 선생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이미 혼인신고를 한 부부인데요. (물론 중국은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혼례를 나중에 올리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니 이상한 눈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부인(역시 대학 교수입니다.)도 제게 오빠라고 부르며 아주 즐겁게 살아가는 젊은 화가구요. 남자 역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만화가입니다.
얼마 전 월마트에 가서 줄넘기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마침 요즘 황사가 좀 심하군요. 게다가 4월임에도 불구하고(이미 청명이 지났습니다.) 눈이 내리는 군요. 제가 2-3년 전에 장춘에 머물 때는 이런 이상기후를 접하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좀 특별하다 싶습니다.
근처에 태권도장이 있어 찾아가 봤는데(쿵후 도장보다, 태극권 도장보다 더 많은 게 태권도장입니다.) 헬스 기구는 거의 없고 그냥 바닥에 매트 깔아 놓고 품세배우고 기술 배우고 하는 곳이더군요. 포기했습니다. 날씨 좋아지면 줄넘기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암튼, 시간은 참 빨리 갑니다. 그랴.
사실 솔직히 말하면 새로 옮긴 집이 환경은 좀 더 좋군요.^^; 물론 그 전 집 보다는 보다 시내에서 멀어지긴 하지만 그건 제게 큰 장애는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밖에 나가 놀 일이 적어지게 되니 작업할 여건도 좋고 근처에 월마트(참 국제적으로 놀고 있는 전빵이 되겠군요)가 있으니 물건 구매하는데도 크게 문제는 없네요.
이 선생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이미 혼인신고를 한 부부인데요. (물론 중국은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혼례를 나중에 올리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니 이상한 눈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부인(역시 대학 교수입니다.)도 제게 오빠라고 부르며 아주 즐겁게 살아가는 젊은 화가구요. 남자 역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만화가입니다.
얼마 전 월마트에 가서 줄넘기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마침 요즘 황사가 좀 심하군요. 게다가 4월임에도 불구하고(이미 청명이 지났습니다.) 눈이 내리는 군요. 제가 2-3년 전에 장춘에 머물 때는 이런 이상기후를 접하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좀 특별하다 싶습니다.
근처에 태권도장이 있어 찾아가 봤는데(쿵후 도장보다, 태극권 도장보다 더 많은 게 태권도장입니다.) 헬스 기구는 거의 없고 그냥 바닥에 매트 깔아 놓고 품세배우고 기술 배우고 하는 곳이더군요. 포기했습니다. 날씨 좋아지면 줄넘기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암튼, 시간은 참 빨리 갑니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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