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1일 목요일

스티브 잡스에게 배워야 할 10가지...?


예전에 스티브 잡스의 ipod nano 프리젠테이션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의 새로운 프리젠테이션은 보기도 전에 기대를 하게 된다.  그리고 맥북 에어 관련 프리젠테이션 동영상을 처음 보게 되었을 때 '역시'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그러던 중 BKLOVE BLOG의 "이렇게 비주얼이 중요한거군요"라는 포스팅을 보다보니 스티브 잡스에게 배워야 할 10가지가 소개되어 있었다.

1. Set the theme (테마를 설정한다)
2. Demonstrate enthusiasm (열광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3. Provide an outline (개요를 제시한다)
4. Make numbers meaningful (숫자를 의미있게 만든다)
5. Try for an unforgettable moment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든다)
6. Create visual slides (비주얼한 슬라이드를 만든다)
7. Give 'em a show (쇼를 보여준다)
8. Don't sweat the small stuff (사소한 것에 걱정하지 않는다)
9. Sell the benefit (사용자들의 입장에서의) 이득을 판매한다)
10. Rehearse, rehearse, rehearse (연습하고, 연습하고,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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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klove.net/746
관련기사: Deliver a Presentation like Steve Jobs / Business Week

2008년 2월 20일 수요일

레몬펜(lemonpen)을 처음 사용하다.

레몬펜(lemonpen)이 처음 소개되었을 때 보고 "와! 정말 좋은 기능인걸?"이라고 감탄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블로그에 설치하는 것이 내겐 어렵기도 했고 조금 불편하기도 해서 잊고 지나쳤는데 요즘 종종 레몬펜을 쓰는 블로거들이 보여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물론 레몬펜을 써보기로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시범적으로 사용해보다가 불편하면 플러그인을 off 시키면 되기 때문에 편리해졌다. 물론 남긴 쪽지나 글들은 모두 레몬펜에 스크랩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사라지는 건 아닐 뿐더러 나중에 다시 플러그인을 on으로 돌리면 그대로 살아난다고 한다.

잠깐 사용해 보는 도중에 발견한 몇 가지 불편한 점(레몬펜이 아직 베타라서 여러가지 버그가 있을 것이라 한다)은 글을 쓸 때 < > 괄호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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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사장, 숨을 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랑은 단백질>

닭사장이 곧 세상으로 걸어나온다. 이제 한참 소리를 입히는 중이다. 최규석 작가의 만화 <사랑은 단백질>이 숨소리 가득한, 생명력 넘치는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랑은 단백질>로 다시 태어나는 중이다.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서 프로덕션 시스템 뿐만이 아닌 여러 방면으로 보기 드문 작품이 되지 않을까 사뭇 기대하고 있다. 물론 재미있다! CGLAND에 연재했던 <사랑은 단백질> 프로덕션 노트를 소개할까 생각 중이다.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수고가 작품을 세상에 나오게 했다.

어이~! 태안군청, 보건복지부!

9시 뉴스를 보다 보니 기가 차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던 걸 알게 되었다. 태안 기름제거 작업을 했던 군민이나 자원봉사자들에게 나눠줬던 옷이 "방제복"이 아니라 "방진복"이었다는 것이다. 태안군청 관계자는 "방제복"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게 "방진복"이라고 알고 있었고그러는 와중에도 단가가 낮은 걸로만 찾았단다. 보건복지부는 일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고받거나 조사하는 시스템도 없이 귀동냥으로 소식을 주워들으면서 사태파악을 하며 나라의 녹을 축내고 있었고 부직포로 만들어진 "방진복"이 지급되었음을 알고도 모르쇠로 일관했다. 방제복 뿐만이냐. 호흡기로 바로 들어오는 유해물질을 차단해주는 "마스크" 역시 "일반 마스크"로 지급이 되었다고 한다.

어이! 태안군청,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아... 후...기가 찰 노릇이다. 이따위 일들이 벌어지는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公務"원을 믿을 수가 있겠나. 니들 부모, 식구들이 그 옷을 입고 그 마스크를 쓰고 기름작업을 했다고 생각해봐라. 가당키나 한 일이라 생각되더냐. 정말 짜증나는 국가 공무원들이다.

매일매일 스트레스 가득한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번 '태안 건'은 정말 화가 난다.

...턱없이 부족한 방제용 물자는 언제 도착할지 기약이 없었다. 1시간이 넘게 기다려 받아든 방제복은 기름이 자유로이 들락거리는 방진복이었다. 기름제거 작업을 하는데 먼지 방지하는 옷이라, 차라리 비닐로 된 비옷이 낫다. 용도가 어긋난 방제복을 쉽사리 통과한 기름은 속옷에까지 침범했다. 그나마 지급받은 고무장화는 불량이었다.... 출처: [르포]신두리 해변 생명체 씨가 말라

만약 모두가 알고 있었음에도 방치하고 있었다면 고의성이 충분하고 그로 인해 발암물질을 떠 안게 된 주민들이나 자원봉사자들 중에 생명에 심각한 위험이 온다면 직무유기로 인해 간접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셈 아닌가.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후속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담당 공무원들과 관련 책임자들이 문책당하지 않는다면 증세가 나타날 10-20년 후에 또 다시 억울한 일들로 시끄러워질 것이다.

2008년 2월 19일 화요일

한 사람의 잘못으로 한 나라가 슬퍼질 수 있다.

한 사람의 잘못으로 한 나라가 슬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 8살 소윤이의 생각

아이도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데 다 큰 어른들은 대대손손 영어교육을 시키고 싶어 안달나있고 방방곡곡 땅을 파서 물을 채우려고 거짓을 재생산하고 있고 말을 잘못 뱉어 놓고도 들은 사람이 오해한 거라면서 오리발 내밀고 아웅하고 (검찰)영감들은 잘못한 사람들의 재산정도나 권력정도를 헤아려 면죄부를 남발하고 있고 별 세개짜리 큰 회사라는 이유로 겨우겨우 조사나 하면서 앓는 소리하고 있다. 거기에 그들을 찬양하며 배불리기 위해 눈에 핏줄 선 추종자들은 줄줄이 서서 콩꼬물의 달콤함을 느끼려고 눈 감고 아웅들이거나 잘못을 잘못으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선의로만 해석하려는 거짓착함을 남발하며 판을 헤집고 있다. 여전히 한 사람(자신)의 잘못으로  한 나라(세계)가 슬퍼질 수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미국에도 한국에도 영원한 삶을 누리기라도 할 것처럼 역한 미소로 새빨간 혀로 지들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다. Oh~my god!

2008년 2월 16일 토요일

감동적인 Will.i.am의 Yes We Can



Yes We Can

featured include: Jesse Dylan, Will.i.am, Common, Scarlett Johansson, Tatyana Ali, John Legend, Herbie Hancock, Kate Walsh, Kareem Abdul Jabbar, Adam Rodriquez, Kelly Hu, Adam Rodriquez, Amber Valetta, Eric Balfour, Aisha Tyler, Nicole Scherzinger and Nick Cannon


써머즈의 Will.i.am - Yes We Can (그리고, 윌.아이.엠의 글) 에 대한 포스팅을 읽은지는 좀 되었지만 동영상이 자꾸 보이지 않아서 오늘에야 보게 되었는데 아, 정말 감동적이다. 곡, 가사, 목소리, 연출 어느 것 하나 나무랄데 없이 훌륭하다. 특히 곡에 쓰인 가사가 미국 대선후보 Obama가 뉴 햄프셔에서 연설했던 내용 그대로라고 하니 놀랍다. 잘 쓰여진 문장은 그대로 시가 되고 노래가 된다고 했던가. 잘 쓰여진 문장엔 운율이 있고 기승전결이 있으며 높낮이가 있으니 가능한 일일 수 있겠지만 이렇게 직접 보고 들으니 소름이 돋는다.  Will.i.am이나 Obama나  대단하긴 마찬가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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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5일 금요일

제목 꼬라지하고는.."노 대통령이 시켜서 한 일..."?

채 모씨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노 대통령이 시켜서 한 일..."이란 말(문장)은 채 모씨 입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거짓이 아니다. (토지보상문제로 진정도 내고 청원도 하고 그랬지만 담당공무원들이 위에서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니 맘대로 해라. 공무원의 위는 대통령. 그래서 채 모씨는 불을 지르게 한 건 노 대통령이 시켜서 한 일 이라고..?!!) 문제는 저 문구를 뽑아 내 헤드라인으로 바꿔버리는 기자들의 제목짓기 행태다. 기자들, 언론사에 대해  아무리 비판을 하고 욕을 한들 골수까지 깊이 박힌 그들의 비정상적인 정신상태와 행동양태가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다. 이번 채 모씨 인터뷰 내용에 대한 헤드라인 역시 그들의 기가막힌 작품인데 동영상을 보면 이번 헤드라인이 얼마나 고의적이고 악의적인지 알 수 있다. 기자나 언론사들도 정치를 하고 싶은 게다.

동영상 마지막 부분을 잘 들어보면 어떤 기자가 하는 말이 녹음되었는데 내용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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