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표를 겨우 예매했다.
아니, 겨우라는 말은 좀 그렇다.
30세 이상은 유학생증이 있어도 할인이 안된다고 해서
잠시 망설였을 뿐이다.
다행히 점장이 한국에서 파는 가격과 똑같이 해준다고 해서
그나마 할인 혜택을 좀 받을 수 있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표는 의외로 한국보다 비싸다.
외국에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무조건 돈이 많은 줄 아나보지? 젠장...
어쨌든...
중국인들이 5월 1일부터 일주일간 노동절 휴가를 즐기는 사이
난 한국에 가서 어머님도 뵙고 다른 인연들도 만나고 오게 되었다.
한국을 떠나온지 1년도 안되었으면서
한국을 잠시나마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설레는 느낌.
가기 전에 이것저것 정리할게 많은데
머리 속에 알수 없는 뭔가가 꽉 들어차 답답한 느낌이다.
04|04|29 00:40:03
** 때론 공항이 더 익숙한 느낌이 들어버린 지금. 물론 자금과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 지금이지만. :) 낑낑대며 살았던 날들 중 한토막.
2007년 11월 22일 목요일
2006년 2월 14일 화요일
상해행 비행기표.
엄청난 할인 덕분에
기차표 값과 비행기표 값이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아
상해는 비행기를 타기로 결정.
24시간 예약가능한 예매소에 연락,
순조롭게 티켓 한 장 예약하다.
15일 오전 7시 40분 이륙.
북경에 온 지 일주일 되는 날, 상해로.
시간 정말 빠르다.
기차표 값과 비행기표 값이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아
상해는 비행기를 타기로 결정.
24시간 예약가능한 예매소에 연락,
순조롭게 티켓 한 장 예약하다.
15일 오전 7시 40분 이륙.
북경에 온 지 일주일 되는 날, 상해로.
시간 정말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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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7일 월요일
걸음.
구름을 밟듯 사뿐한 발걸음으로
어디든 갔으면 좋겠다.
언제든 돌아올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좋다.
발 닿는 대로 어디든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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