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유인
구름을 주워 호주머니에 넣었더니 온 몸에 바람이 분다. 이젠 떠날 채비를 해야겠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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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8일 화요일
대화의 시도
수 많은 알림과 지침 속에서 살아간다.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기도 벅차지만
마음의 속도를 시계 초침의 1/100로 늦춰 바라보면
누군가 차분히 나와 대화를 하려는 게 보인다.
때론 물어보고 때론 알려주며,
소통으로 버거운 세상을 버텨내려는
대화의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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