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8일 수요일

요 며칠 이렇게 살았다.

끼 식사 때 준비된 요리는 수는 적지만 지역답게 엄청난 으로 상에 올라 절반 이상을 남기기 반이고 이미 로 뚝 떨어진 기은 다시 올라갈 줄 모르고 내일이면 영하 10도까지는 떨어진다며 북은 매섭게 볼을 에이고 동시에 진행하고 준비하는 들이 겹겹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마음의 심을 놓지 않으려고 바둥거리고 있고 새로 산 메라는 생각보다 다루기 민한 듯 해 머리를 썩이고 있지만 찍혀 나오는 감들은 맘에 드는 중이고 역시 진은 장비보다 눈과 음임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 루에도 몇 번씩 울리는 전와 문자 메시지로 인해 내 머리와 마음은 한도 쉴 날이 없지만 피한 건 아니고 시간이 없어 수장에 가지 못하는 게 지만 방법이 고... 요 며 이렇게 살다. 

댓글 6개:

  1. 왠지 글 (타이포-_-)에서 스트레스가 느껴지는 걸? 아니, 스트레스라기 보다는 뭐랄까… 신경이 곤두선 느낌 같은 것.

    그나저나 거기는 정말 춥겠네 그려. 감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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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써머즈 - 2006/11/11 01:30
    약간의 스트레스?는 있을 수 있지만 타이포에 변화를 준 건 그냥..이야. 문득 똑같은 검정색 글이 재미없어서. 약간의 긴장은 늘 생활의 활력이 된다는 사실. :)



    춥긴 춥지만 바람만 불지 않으면 햇살도 강하고 괜찮아. 뭐, 지금의 영하 11도 정도는 우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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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좋은 장비를 갖추었다니 기대되는구만

    옥결이를 찍어준 사진을 고히 보관하고 있네

    기회가 되면 다시 연변에서 사진을 들고 만나기를 기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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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일송정 - 2006/11/15 23:58
    물론입죠.^^ 형님, 잘 지내고 계세요?

    옥결이가 보고 싶네요.

    요즘 무척 바쁘게 지내고 있네요.

    겨울방학이 되어야 한 번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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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바쁘게 잘 지내는 것 같아.

    좋아 보여

    열심히 하니깐.

    만리타국에 따로 있으랴마는

    그래도 아프지 말고

    끼니 잘 챙겨드슈~

    잘 보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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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둥근맘 - 2006/11/25 00:32
    그렇지. 고향이던 타향이던 자기 살기 나름인 게지.

    열심히 살려고 애쓰는 중이고

    아프지 않으려고 건강 챙기는 중이지.

    잘 지내지? 여긴 오늘 정식(?)으로 눈이 내렸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것 같아.

    건강하고 행복핫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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