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유인
구름을 주워 호주머니에 넣었더니 온 몸에 바람이 분다. 이젠 떠날 채비를 해야겠다.
2006년 12월 8일 금요일
잠시 귀국.
비자발급 문제로 일단 한국에 도착. 잠시 익산에 내려갔다가 다시 일산으로 서울로 일보러 사람보러 다녀야 할 듯. 중국쪽 일이 하도 급하다고 난리니 한국에서 오래 있을 수도 없겠다. 후다닥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지. 일단, 여기까지! :) (예전 전화번호 그대로 사용하니 연락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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