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왕~이다. 오바마의 "Yes, We Can" 같은 뮤직비디오가 한국에서는 나오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오바마는 흑인이기 때문에 연설도 랩처럼, 그들의 선조들처럼 몸에 밴 랩 리듬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치인 중 최초의 래퍼가 등장했다. 이런, 그럴싸하잖아. 연설문 편집하고 운율맞추고 가사 내용 재배치하느라 고생했겠다. 하지만 그 노력 이상으로 "이명박 담화문 송"은 강력한 힘을 실어 나른다.
[sense datum] - 감동적인 Will.i.am의 Yes We Can
이건 보너스~!!!
우왕. 씁쓸하다.
답글삭제@깨미 - 2008/12/29 13:22
답글삭제안습이지. 답답함의 파도가 사방으로 밀려오는 거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