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We Can
featured include: Jesse Dylan, Will.i.am, Common, Scarlett Johansson, Tatyana Ali, John Legend, Herbie Hancock, Kate Walsh, Kareem Abdul Jabbar, Adam Rodriquez, Kelly Hu, Adam Rodriquez, Amber Valetta, Eric Balfour, Aisha Tyler, Nicole Scherzinger and Nick Cannon
써머즈의 Will.i.am - Yes We Can (그리고, 윌.아이.엠의 글) 에 대한 포스팅을 읽은지는 좀 되었지만 동영상이 자꾸 보이지 않아서 오늘에야 보게 되었는데 아, 정말 감동적이다. 곡, 가사, 목소리, 연출 어느 것 하나 나무랄데 없이 훌륭하다. 특히 곡에 쓰인 가사가 미국 대선후보 Obama가 뉴 햄프셔에서 연설했던 내용 그대로라고 하니 놀랍다. 잘 쓰여진 문장은 그대로 시가 되고 노래가 된다고 했던가. 잘 쓰여진 문장엔 운율이 있고 기승전결이 있으며 높낮이가 있으니 가능한 일일 수 있겠지만 이렇게 직접 보고 들으니 소름이 돋는다. Will.i.am이나 Obama나 대단하긴 마찬가지인 듯.
more..
다른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Obama와 Clinton이 경선을 할 때 Clinton이 Obama를 이겨 역전에 성공한 적이 있었다. 그 때 Obama는 연설과정에서 Clinton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며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하며 축하했다.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 앞에서 말이다.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늘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했던 한국의 상황을 돌이켜 볼 때 Obama가 보여줬던 모습들은 무척 부러운 일임에 틀림없다.
Will.i.am이 만든 뮤직비디오 역시 샘이 나도록 부럽다.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VOTE로 바뀌는 부분에선 정말 바로 달려가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Obama에게 한 표를 던지고 싶어지게 한다. 참 탐나는 재능을 가졌다. 그 재능을 멋지게 풀어내니 더욱 빛이 난다.
내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벌어진 일들이 아니라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Yes, We Can"
Barack Obama: Yes We Can (동영상의 10분 50초부터 뮤직비디오의 가사가 되었던 연설내용 시작)
Will.i.am이 만든 뮤직비디오 역시 샘이 나도록 부럽다.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VOTE로 바뀌는 부분에선 정말 바로 달려가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Obama에게 한 표를 던지고 싶어지게 한다. 참 탐나는 재능을 가졌다. 그 재능을 멋지게 풀어내니 더욱 빛이 난다.
내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벌어진 일들이 아니라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Yes, We Can"
The yes we can song by will.i.am
The yes we can song
예스 위 캔 송
by will.i.am, February 3 @635
2월 3일, 윌.아이.엠 (Will.i.am)
I was sitting in my recording studio watching the debates...
Torn between the candidates
레코딩 스튜디오에 앉아서 토론을 보고 있었어요...
(마음에 드는 후보를) 결정할 수 없었죠
I was never really big on politics...
and actually I’m still not big on politics...
but 4 years ago, me and the black eyed peas supported Kerry...
And we supported Kerry with all our might...
We performed and performed and performed for the DNC...
doing all we could do to get the youth involved...
저는 정말 정치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사실 지금도 좋아하지 않고요...
그러나 4년 전, 나와 블랙 아이드 피스 멤버들이 케리를 지원하게 됐죠...
우리는 우리의 모든 힘을 다해 지원했어요...
우리는 DNC (Democratic National Committee)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불렀죠...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도록 할 수 있는 걸 해야했으니까요...
The outcome of the last 2 elections has saddened me...
on how unfair, backwards, upside down, unbalanced, untruthful,
corrupt, and just simply, how wrong the world and "politics" are...
지난 두 번의 선거 결과는 저를 슬프게 했어요...
얼마나 불공평하고, 뒷걸음질치고, 위아래가 바뀌고, 불공평하고, 진실되지 않고, 부패하고 그리고 말 그대로 세상과 정치가 잘못됐는지...
So this year i wanted to get involved and do all i could early...
그래서 올해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보다 일찍 시작하기로 했어요...
And i found myself torn...
because this time it’s not that simple...
our choices aren’t as clear as the last elections ...
last time it was so obvious...
Bush and war
vs
no Bush and no war...
그리고 내가 마음을 결정하지 못했다는 걸 알았죠...
이번에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우리의 선택은 지난번 선거 때만큼 분명하지 않잖아요...
지난번엔 매우 분명했죠...
부시와 전쟁
대 (對)
반 부시와 반전
But this time it’s not that simple...
and there are a lot of people that are torn just like i am...
그러나 이번에는 간단치 않아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죠...
So for awhile I put it off and i was going to wait until it was decided for me...
그래서 선택을 미루고 내 마음이 정해질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죠...
And then came New Hampshire...
그리고 뉴햄프셔에서의 경선이 다가왔죠...
And i was captivated...
그리고 저는 사로잡혔습니다...
Inspired...
고무됐죠...
I reflected on my life...
and the blessings I have...
and the people who fought for me to have these rights and blessings...
나는 내 삶을 반성했고...
내가 가진 은혜들을 생각했고...
이 권리와 은혜들을 얻기 위해 나를 위해 싸워준 사람들을 생각했어요...
and I’m not talking about a "black thing"
I’m talking about a "human thing" me as a "person"
an American...
내가 "흑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아니예요
난 "사람다움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예요
미국인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죠...
That speech made me think of Martin Luther King...
Kennedy...
and Lincoln...
and all the others that have fought for what we have today...
(뉴 햄프셔에서의) 그 연설은 나로 하여금 마틴 루터 킹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케네디도...
그리고 링컨도...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위해 투쟁한 많은 이들을 떠올리게 했어요...
what America is "supposed" to be...
미국인이란 어때야 하는지를...
freedom...
equality...
and truth...
자유...
평등...
그리고 진실...
and thats not what we have today...
we think we are free...
but in reality terror and fear controls our decisions...
우리는 지금 저것들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자유롭다고 믿죠...
하지만 현실은 테러와 공포가 우리의 결정을 조종합니다...
this is not the America that our pioneers and leaders fought and
died for...
이건 우리의 개척자들과 리더들이 목숨을 바쳐 싸워온 것들이 아니죠...
and then there was New Hampshire
그런데 뉴 햄프셔에는 그것들이 있었습니다
it was that speech...
like many great speeches...
that one moved me...
because words and ideas are powerful...
그 연설은...
수많은 명연설과도 같았고...
나를 감동시켰어요...
(연설의) 단어들과 발상이 매우 강력했거든요...
It made me think...
and realize that today we have "very few" leaders...
maybe none...
날 생각하게 만들고...
오늘날 우리가 매우 적은 지도자들을 가지고 있다는 걸 깨닫게 했죠...
아예 지도자가 없는지도 모르죠...
but that speech...
그러나 그 연설은...
it inspired me...
it inspired me to look inside myself and outwards towards the world...
it inspired me to want to change myself to better the world...
and take a "leap" towards change...
and hope that others become inspired to do the same...
change themselves..
change their greed...
change their fears...
and if we "change that"
"then hey"..
we got something right...???...
날 고무시켰어요...
내 안을 들여다보고 세상을 향하도록 격려했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내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게 만들었어요...
변화를 위해 도약하도록 말이죠...
다른 이들도 이처럼 고무되길 바라게 했어요...
그들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욕심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두려움을 변화시키도록 말이죠...
만약 우리가 그것들을 변화시킨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뭔가 옳은 걸 얻겠죠...???...
1 week later after the speech settled in me...
I began making this song...
I came up with the idea to turn his speech into a song...
because that speech effected and touched my inner core like nothing in a very long time...
그 연설이 나를 사로 잡은지 1주일 후...
나는 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 (오바마)의 연설을 바로 노래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왜냐면 그 연설은 매우 오랫동안 빈껍데기와도 같았던 내 속마음에 영향을 주고 감동시켰으니까요...
it spoke to me...
그 연설은 내게 말했어요...
because words and ideas are powerful...
단어와 발상이 매우 강력했기 때문에...
I just wanted to add a melody to those words...
I wanted the inspiration that was bubbling inside me to take over...
그 단어들에 단지 멜로디만 추가하고 싶었어요...
내 안에서 거품처럼 올라오는 영감들을 받길 원했어요...
so i let it..
그래서 그렇게 했죠..
I wasn't afraid to stand for something...
to stand for "change"...
I wasn't afraid of "fear"...
it was pure inspiration...
난 뭔가를 지지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변화"를 지지하는 걸요...
나는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이건 순수한 영감이었죠...
so I called my friends...
and they called their friends...
in a matter of 2 days...
We made the song and video...
그래서 내 친구들을 불렀어요...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친구들을 불렀죠...
이틀 동안...
우리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어요...
Usually this process would take months...
a bunch of record company people figuring out strategies and release dates...
interviews...
all that stuff...
but this time i took it in my own hands...
so i called my friends sarah pantera, mike jurkovac, fred goldring, and jesse dylan to help make it happen...
and they called their friends..
and we did it together in 48 hours...
and instead of putting it in the hands of profit we put it in the hands of inspiration...
보통 이런 작업은 두 달이 걸리죠...
많은 레코딩 회사 사람들은 (홍보) 전략과 출시일을 재죠...
인터뷰를 고려하고...
모든 일을 계획하죠...
그러나 이번에는 모두 내 손으로 했어요...
그래서 이것들이 가능하도록 내 친구들 - 사라 팬테라, 마이크 저코백, 프레드 골드링 그리고 제시 딜란을 불렀죠...
그들은 그들의 친구들을 불렀고요...
우리 모두는 48시간 동안 해냈어요...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영감을 고려했어요...
then we put it on the net for the world to feel...
그리고는 전세계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인터넷에 올렸죠...
When you are truly inspired..
magic happens...
incredible things happen...
love happens..
(and with that combination)
당신이 진정으로 고무되었을 때..
마법이 일어나죠...
불가능한 일들이 가능해지고...
사랑이 생겨나죠..
(이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졌을 때요)
"love, and inspiration"
"사랑, 그리고 영감"
change happens...
변화가 시작됩니다...
"change for the better"
Inspiration breeds change...
"더 나은 것을 위한 변화"
영감은 변화를 키우죠...
"Positive change"...
"긍정적인 변화"...
no one on this planet is truly experienced to handle the obstacles we face today...
Terror, fear, lies, agendas, politics, money, all the above...
It’s all scary...
이 별에 사는 누구도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린 장애물들을 처리할 만큼 경험이 많지는 않죠...
테러, 공포, 거짓, 아젠다, 정치, 돈, 이 모든 것들...
모두 무서운 것들이죠...
Martin Luther King didn't have experience to lead...
Kennedy didn't have experience to lead...
Susan B. Anthony...
Nelson Mandella...
Rosa Parks...
Gandhi...
Anne Frank...
and everyone else who has had a hand in molding the freedoms we have and take for granted today...
마틴 루터 킹도 (처음부터) 사람들을 이끌만한 경험이 있던 건 아니예요...
케네디도 사람들을 이끌 경험을 가지고 있진 않았죠...
수잔 B. 앤소니도...
넬슨 만델라도...
로자 팍스도...
간디도...
앤 프랭크도...
그리고 우리가 오늘날 당연시 여기는 자유를 만들어 왔던 그 누구라도 말이죠...
no one truly has experience to deal with the world today...
아무도 오늘날 세상을 잘 다스릴만큼 진정으로 경험이 있는 건 아니죠...
they just need "desire, strength, courage ability, and passion" to change...
and to stand for something even when people say it's not possible...
사람들은 변화를 가능케 하는 "욕망과 힘과 용기와 열정"을 원하는 거예요...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도 뭔가를 지지할 수 있도록 말이죠...
America would not be here "today" if we didn’t stand and fight for
change "yesterday"...
Everything we have as a "people" is because of the "people" who fought for
change...
and whoever is the President has to realize we have a lot of changing to do
우리가 "지난날"을 변화시키기 위해 싸우지 않았다면 미국은 "오늘날" 지금 같지 않을 거예요...
우리가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는 모든 건 변화를 위해 싸웠던 "사람들" 덕분이죠...
그리고 대통령이 누구든 간에 우리가 변화시켜야 할 게 많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I'm not trying to convince people to see things how i do...
I produced this song to share my new found inspiration and how I've been moved...
I hope this song will make you feel...
love...
and think...
and be inspired just like the speech inspired me...
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하려는지 증명하려고 하는 게 아니예요...
나는 새로 발견한 영감을 나누고 내가 어떻게 감동받았는지를 나누기 위해 이 노래를 만들었어요...
나는 여러분도 이 노래를 듣고 느끼길 바래요...
사랑을...
그리고 생각하길 바래요...
그리고 내가 연설에서 영감을 느꼈듯이 여러분도 느끼길 바래요.
that’s all...
:)
이게 전부죠...
:)
Let's all come together like America is supposed to...
Like Japan did after Hiroshima...
미국이 원래 그래야하는 모습처럼 우리 모두 함께해요...
일본이 히로시마 (원폭) 이후에 하나가 됐던 것처럼 말이죠...
that was less than 65 years ago...
and look at Japan now...
65년도 안지났지만...
지금 일본을 보세요...
they did it together...
they did it...
그들은 함께 해냈죠...
그들은 해냈어요.
"We can't?...
우리는 못한다고요?...
Are you serious..?..
진심이예요..?..
WE CAN!!!
우리는 할 수 있어요!!!
Yes we can...
A United "America"
Democrats, Republicans and Independents together...
Building a new America
예 우리는 할 수 있어요...
하나된 "미국"
We can do it...
"TOGETHER"
우리는 할 수 있어요...
"함께"
Thank you for reading and listening...
will.i.am
이 글을 읽어주고 노래를 들어줘서 고마워요...
윌.아이.엠
번역 : 써머즈
예스 위 캔 송
by will.i.am, February 3 @635
2월 3일, 윌.아이.엠 (Will.i.am)
I was sitting in my recording studio watching the debates...
Torn between the candidates
레코딩 스튜디오에 앉아서 토론을 보고 있었어요...
(마음에 드는 후보를) 결정할 수 없었죠
I was never really big on politics...
and actually I’m still not big on politics...
but 4 years ago, me and the black eyed peas supported Kerry...
And we supported Kerry with all our might...
We performed and performed and performed for the DNC...
doing all we could do to get the youth involved...
저는 정말 정치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사실 지금도 좋아하지 않고요...
그러나 4년 전, 나와 블랙 아이드 피스 멤버들이 케리를 지원하게 됐죠...
우리는 우리의 모든 힘을 다해 지원했어요...
우리는 DNC (Democratic National Committee)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불렀죠...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도록 할 수 있는 걸 해야했으니까요...
The outcome of the last 2 elections has saddened me...
on how unfair, backwards, upside down, unbalanced, untruthful,
corrupt, and just simply, how wrong the world and "politics" are...
지난 두 번의 선거 결과는 저를 슬프게 했어요...
얼마나 불공평하고, 뒷걸음질치고, 위아래가 바뀌고, 불공평하고, 진실되지 않고, 부패하고 그리고 말 그대로 세상과 정치가 잘못됐는지...
So this year i wanted to get involved and do all i could early...
그래서 올해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보다 일찍 시작하기로 했어요...
And i found myself torn...
because this time it’s not that simple...
our choices aren’t as clear as the last elections ...
last time it was so obvious...
Bush and war
vs
no Bush and no war...
그리고 내가 마음을 결정하지 못했다는 걸 알았죠...
이번에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우리의 선택은 지난번 선거 때만큼 분명하지 않잖아요...
지난번엔 매우 분명했죠...
부시와 전쟁
대 (對)
반 부시와 반전
But this time it’s not that simple...
and there are a lot of people that are torn just like i am...
그러나 이번에는 간단치 않아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죠...
So for awhile I put it off and i was going to wait until it was decided for me...
그래서 선택을 미루고 내 마음이 정해질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죠...
And then came New Hampshire...
그리고 뉴햄프셔에서의 경선이 다가왔죠...
And i was captivated...
그리고 저는 사로잡혔습니다...
Inspired...
고무됐죠...
I reflected on my life...
and the blessings I have...
and the people who fought for me to have these rights and blessings...
나는 내 삶을 반성했고...
내가 가진 은혜들을 생각했고...
이 권리와 은혜들을 얻기 위해 나를 위해 싸워준 사람들을 생각했어요...
and I’m not talking about a "black thing"
I’m talking about a "human thing" me as a "person"
an American...
내가 "흑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아니예요
난 "사람다움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예요
미국인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죠...
That speech made me think of Martin Luther King...
Kennedy...
and Lincoln...
and all the others that have fought for what we have today...
(뉴 햄프셔에서의) 그 연설은 나로 하여금 마틴 루터 킹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케네디도...
그리고 링컨도...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위해 투쟁한 많은 이들을 떠올리게 했어요...
what America is "supposed" to be...
미국인이란 어때야 하는지를...
freedom...
equality...
and truth...
자유...
평등...
그리고 진실...
and thats not what we have today...
we think we are free...
but in reality terror and fear controls our decisions...
우리는 지금 저것들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자유롭다고 믿죠...
하지만 현실은 테러와 공포가 우리의 결정을 조종합니다...
this is not the America that our pioneers and leaders fought and
died for...
이건 우리의 개척자들과 리더들이 목숨을 바쳐 싸워온 것들이 아니죠...
and then there was New Hampshire
그런데 뉴 햄프셔에는 그것들이 있었습니다
it was that speech...
like many great speeches...
that one moved me...
because words and ideas are powerful...
그 연설은...
수많은 명연설과도 같았고...
나를 감동시켰어요...
(연설의) 단어들과 발상이 매우 강력했거든요...
It made me think...
and realize that today we have "very few" leaders...
maybe none...
날 생각하게 만들고...
오늘날 우리가 매우 적은 지도자들을 가지고 있다는 걸 깨닫게 했죠...
아예 지도자가 없는지도 모르죠...
but that speech...
그러나 그 연설은...
it inspired me...
it inspired me to look inside myself and outwards towards the world...
it inspired me to want to change myself to better the world...
and take a "leap" towards change...
and hope that others become inspired to do the same...
change themselves..
change their greed...
change their fears...
and if we "change that"
"then hey"..
we got something right...???...
날 고무시켰어요...
내 안을 들여다보고 세상을 향하도록 격려했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내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게 만들었어요...
변화를 위해 도약하도록 말이죠...
다른 이들도 이처럼 고무되길 바라게 했어요...
그들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욕심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두려움을 변화시키도록 말이죠...
만약 우리가 그것들을 변화시킨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뭔가 옳은 걸 얻겠죠...???...
1 week later after the speech settled in me...
I began making this song...
I came up with the idea to turn his speech into a song...
because that speech effected and touched my inner core like nothing in a very long time...
그 연설이 나를 사로 잡은지 1주일 후...
나는 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 (오바마)의 연설을 바로 노래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왜냐면 그 연설은 매우 오랫동안 빈껍데기와도 같았던 내 속마음에 영향을 주고 감동시켰으니까요...
it spoke to me...
그 연설은 내게 말했어요...
because words and ideas are powerful...
단어와 발상이 매우 강력했기 때문에...
I just wanted to add a melody to those words...
I wanted the inspiration that was bubbling inside me to take over...
그 단어들에 단지 멜로디만 추가하고 싶었어요...
내 안에서 거품처럼 올라오는 영감들을 받길 원했어요...
so i let it..
그래서 그렇게 했죠..
I wasn't afraid to stand for something...
to stand for "change"...
I wasn't afraid of "fear"...
it was pure inspiration...
난 뭔가를 지지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변화"를 지지하는 걸요...
나는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이건 순수한 영감이었죠...
so I called my friends...
and they called their friends...
in a matter of 2 days...
We made the song and video...
그래서 내 친구들을 불렀어요...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친구들을 불렀죠...
이틀 동안...
우리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어요...
Usually this process would take months...
a bunch of record company people figuring out strategies and release dates...
interviews...
all that stuff...
but this time i took it in my own hands...
so i called my friends sarah pantera, mike jurkovac, fred goldring, and jesse dylan to help make it happen...
and they called their friends..
and we did it together in 48 hours...
and instead of putting it in the hands of profit we put it in the hands of inspiration...
보통 이런 작업은 두 달이 걸리죠...
많은 레코딩 회사 사람들은 (홍보) 전략과 출시일을 재죠...
인터뷰를 고려하고...
모든 일을 계획하죠...
그러나 이번에는 모두 내 손으로 했어요...
그래서 이것들이 가능하도록 내 친구들 - 사라 팬테라, 마이크 저코백, 프레드 골드링 그리고 제시 딜란을 불렀죠...
그들은 그들의 친구들을 불렀고요...
우리 모두는 48시간 동안 해냈어요...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영감을 고려했어요...
then we put it on the net for the world to feel...
그리고는 전세계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인터넷에 올렸죠...
When you are truly inspired..
magic happens...
incredible things happen...
love happens..
(and with that combination)
당신이 진정으로 고무되었을 때..
마법이 일어나죠...
불가능한 일들이 가능해지고...
사랑이 생겨나죠..
(이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졌을 때요)
"love, and inspiration"
"사랑, 그리고 영감"
change happens...
변화가 시작됩니다...
"change for the better"
Inspiration breeds change...
"더 나은 것을 위한 변화"
영감은 변화를 키우죠...
"Positive change"...
"긍정적인 변화"...
no one on this planet is truly experienced to handle the obstacles we face today...
Terror, fear, lies, agendas, politics, money, all the above...
It’s all scary...
이 별에 사는 누구도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린 장애물들을 처리할 만큼 경험이 많지는 않죠...
테러, 공포, 거짓, 아젠다, 정치, 돈, 이 모든 것들...
모두 무서운 것들이죠...
Martin Luther King didn't have experience to lead...
Kennedy didn't have experience to lead...
Susan B. Anthony...
Nelson Mandella...
Rosa Parks...
Gandhi...
Anne Frank...
and everyone else who has had a hand in molding the freedoms we have and take for granted today...
마틴 루터 킹도 (처음부터) 사람들을 이끌만한 경험이 있던 건 아니예요...
케네디도 사람들을 이끌 경험을 가지고 있진 않았죠...
수잔 B. 앤소니도...
넬슨 만델라도...
로자 팍스도...
간디도...
앤 프랭크도...
그리고 우리가 오늘날 당연시 여기는 자유를 만들어 왔던 그 누구라도 말이죠...
no one truly has experience to deal with the world today...
아무도 오늘날 세상을 잘 다스릴만큼 진정으로 경험이 있는 건 아니죠...
they just need "desire, strength, courage ability, and passion" to change...
and to stand for something even when people say it's not possible...
사람들은 변화를 가능케 하는 "욕망과 힘과 용기와 열정"을 원하는 거예요...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도 뭔가를 지지할 수 있도록 말이죠...
America would not be here "today" if we didn’t stand and fight for
change "yesterday"...
Everything we have as a "people" is because of the "people" who fought for
change...
and whoever is the President has to realize we have a lot of changing to do
우리가 "지난날"을 변화시키기 위해 싸우지 않았다면 미국은 "오늘날" 지금 같지 않을 거예요...
우리가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는 모든 건 변화를 위해 싸웠던 "사람들" 덕분이죠...
그리고 대통령이 누구든 간에 우리가 변화시켜야 할 게 많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I'm not trying to convince people to see things how i do...
I produced this song to share my new found inspiration and how I've been moved...
I hope this song will make you feel...
love...
and think...
and be inspired just like the speech inspired me...
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하려는지 증명하려고 하는 게 아니예요...
나는 새로 발견한 영감을 나누고 내가 어떻게 감동받았는지를 나누기 위해 이 노래를 만들었어요...
나는 여러분도 이 노래를 듣고 느끼길 바래요...
사랑을...
그리고 생각하길 바래요...
그리고 내가 연설에서 영감을 느꼈듯이 여러분도 느끼길 바래요.
that’s all...
:)
이게 전부죠...
:)
Let's all come together like America is supposed to...
Like Japan did after Hiroshima...
미국이 원래 그래야하는 모습처럼 우리 모두 함께해요...
일본이 히로시마 (원폭) 이후에 하나가 됐던 것처럼 말이죠...
that was less than 65 years ago...
and look at Japan now...
65년도 안지났지만...
지금 일본을 보세요...
they did it together...
they did it...
그들은 함께 해냈죠...
그들은 해냈어요.
"We can't?...
우리는 못한다고요?...
Are you serious..?..
진심이예요..?..
WE CAN!!!
우리는 할 수 있어요!!!
Yes we can...
A United "America"
Democrats, Republicans and Independents together...
Building a new America
예 우리는 할 수 있어요...
하나된 "미국"
We can do it...
"TOGETHER"
우리는 할 수 있어요...
"함께"
Thank you for reading and listening...
will.i.am
이 글을 읽어주고 노래를 들어줘서 고마워요...
윌.아이.엠
번역 : 써머즈
연설문 (가사) 내용
It was a creed written into the founding documents that declared the destiny of a nation.
Yes we can.
It was whispered by slaves and abolitionists as they blazed a trail toward freedom.
Yes we can.
It was sung by immigrants as they struck out from distant shores and pioneers who pushed westward against an unforgiving wilderness.
Yes we can.
It was the call of workers who organized; women who reached for the ballots; a President who chose the moon as our new frontier; and a King who took us to the mountaintop and pointed the way to the Promised Land.
Yes we can to justice and equality.
Yes we can to opportunity and prosperity.
Yes we can heal this nation.
Yes we can repair this world.
Yes we can.
We know the battle ahead will be long, but always remember that no matter what obstacles stand in our way, nothing can stand in the way of the power of millions of voices calling for change.
We have been told we cannot do this by a chorus of cynics...they will only grow louder and more dissonant ........... We've been asked to pause for a reality check. We've been warned against offering the people of this nation false hope.
But in the unlikely story that is America, there has never been anything false about hope.
Now the hopes of the little girl who goes to a crumbling school in Dillon are the same as the dreams of the boy who learns on the streets of LA; we will remember that there is something happening in America; that we are not as divided as our politics suggests; that we are one people; we are one nation; and together, we will begin the next great chapter in the American story with three words that will ring from coast to coast; from sea to shining sea --
Yes. We. Can.
Yes we can.
It was whispered by slaves and abolitionists as they blazed a trail toward freedom.
Yes we can.
It was sung by immigrants as they struck out from distant shores and pioneers who pushed westward against an unforgiving wilderness.
Yes we can.
It was the call of workers who organized; women who reached for the ballots; a President who chose the moon as our new frontier; and a King who took us to the mountaintop and pointed the way to the Promised Land.
Yes we can to justice and equality.
Yes we can to opportunity and prosperity.
Yes we can heal this nation.
Yes we can repair this world.
Yes we can.
We know the battle ahead will be long, but always remember that no matter what obstacles stand in our way, nothing can stand in the way of the power of millions of voices calling for change.
We have been told we cannot do this by a chorus of cynics...they will only grow louder and more dissonant ........... We've been asked to pause for a reality check. We've been warned against offering the people of this nation false hope.
But in the unlikely story that is America, there has never been anything false about hope.
Now the hopes of the little girl who goes to a crumbling school in Dillon are the same as the dreams of the boy who learns on the streets of LA; we will remember that there is something happening in America; that we are not as divided as our politics suggests; that we are one people; we are one nation; and together, we will begin the next great chapter in the American story with three words that will ring from coast to coast; from sea to shining sea --
Yes. We. Can.
Barack Obama: Yes We Can (동영상의 10분 50초부터 뮤직비디오의 가사가 되었던 연설내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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