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유인
구름을 주워 호주머니에 넣었더니 온 몸에 바람이 분다. 이젠 떠날 채비를 해야겠다.
2006년 1월 2일 월요일
복과 풍요
낡고 허름한 곳이라 차별을 두지 마시고
싸구려 등을 걸었다 업수이 여기지 마시고
이 불빛 따라 당신의 마르지 않는 복과 풍요를 나눠주시길.
몇 숟갈 안되는 갓 지은 밥, 기꺼이 나눠드릴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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