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후반 올림픽 준비에 여념이 없을 때였던가.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서비스 운운하며 법석을 떨었던 듯 싶다. 그리고 2009년 외환위기로 찾아온 외국관광객 러시에 (불만제로에서 소개한 대로) 콜밴의 거침없는 바가지요금이 다시 부활했다.2009-04-24 00:33:27
- 콜밴의 횡포에 담당 공무원, 단속 담당자들은 각종 이유를 대가며 단속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대한민국은 늘 그렇다. 법이나 규제는 맘대로 만들고 맘대로 풀면서 규제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방치한다. 그러니 점점 무법지대 대한민국이 되어갈 수 밖에. 콜밴과 정치인은 (=)다.2009-04-24 00:37:15
- 100분 토론에 나온 인터넷문화협회장 조희문? 너 누구냐?…. 찾아보니 0팔년 씹이뤌 씨파릴에 한나라당 진성호와 나경원, 박희태가 모여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을 한 단체의 장(長)이네. 정말 대단한 일들을 하시는구랴. 인터넷 문화는 한나라당의 전유물이냐?2009-04-24 01:05:42
-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조희문'이 누군질 모르겠네. 아, 찾았다. 한국의 뉴라이트 일원이네. ㅡ.,ㅡ;;; 거기에 가장 자유로운 사고와 영혼을 견지해야 할 '연극영화과' 교수네.ㅡ.,ㅡ;;;;2009-04-24 01:15:36
- 이정희 의원 이후로 김보라미 변호사도 꽤 토론의 질을 높여주고 있는 듯. 그는 바로 소비자단체소송 변호사, 공익소송전문 변호사!!2009-04-24 01:36:29
- 진중권 교수는 '웃음'을 조금만 자제해주면 딱 좋겠는데..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보는 이를 즐겁게 하는 순기능이 있는 반면, 때론 진정성을 떨어트리거나 상대를 조롱하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아주 가끔은 보면서 불안할 때가 있음.-_-;;; '조롱'의 적절함이 필요2009-04-24 01:41:47
- 진중권 교수 덕분인지 몰라도 김승대 부산대 법학과 교수는 갈수록 버로우.-_-; “에잇! @%$^%! 나오지 말 걸…~”이란 표정이 보이는 듯… 그래도 뉴라이트 애들보다는 나음.2009-04-24 01:48:33
- 진중권 교수 말마따나 '법원의 상식적인 판결'에 환호해야 하는 현실. 김보라미 변호사처럼 '상식적인 토론'에 열광해야 하는 현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간에 계속 '상식의 회복'을 위해 진을 빼고 있는 대한민국은 정작 '전진'을 해야 할 때 주저앉을 수도 있을 듯.2009-04-24 01:53:15
- 신경민 앵커에 이어 박혜진 앵커도 9시 뉴스데스크를 그만둔다고 한다. 금요일(4/24)이 마지막 방송이라고 한다. 박혜진 앵커는 차가움과 뜨거움을 동시에 지녀 좋아했는데…(이러기 쉽지 않다)… 아쉽다. 신경민 앵커와 박혜진 앵커 두 명에게 박수와 지지를 보낸다.2009-04-24 02:03:53
- 박혜진과 박지영이 자매였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오~ 멋진 걸~!!!2009-04-24 02:14:07
- (뒷북) 패러디의 진수랄까. 짜집기의 절정이랄까. 정말 대단한 2차, 3차 창작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고자 아저씨' 와 '조인성의 고자라니' …. 하하하하하 (출처는 디씨 힛갤)2009-04-24 02:47:45
이 글은 자유인님의 2009년 4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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