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3일 토요일

덥기도 하고...

며칠 비가 오다 말다 햇볕이 나오다 말다 해서인지 그렇게 더운 줄은 모르고 있었는데
아니, 선풍기를 켜면 추울 정도였는데...
이젠 햇살이 아주 쨍쨍쨍쨍 내리쬐는 날씨가 도래했다.
 

 
하늘은 너무 이쁘고 햇살도 너무 좋지만...
방에서 선풍기 바람에 책보다 잠을 자도,
DVD보다가 잠을 자도 좋은 날...

오늘 주말이군.

결국 햇살 좋을 때는 이거한다 저거한다 하면서 나가보지도 못했네...
내일은 꼭 나가야지...

더워도 좋다...선풍기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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