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크게 달라진 게 없다고 느껴지는 건
스스로에 대해 자신이 없기 때문일까, 아니면 정말 그런걸까?
나름대로 이런저런 일이 있었긴 했지만 그다지 만족감?은 별로 들지 않는다.
가끔 이런 생각들이 들 때는 한국에서라면 어떻게 지냈었을까...하고 반문하곤 하는데
정말 어땠을까?
그런 가설은 세우나 마나 시간은 흘러가고 이렇게 흘러왔고 또 앞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니 다시 또 끙~ 일어나서 걸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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