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유인
구름을 주워 호주머니에 넣었더니 온 몸에 바람이 분다. 이젠 떠날 채비를 해야겠다.
2008년 9월 9일 화요일
청춘, 글렀어, Help, 살고 봐야지.
욕심에 일그러진 내 청춘.
어차피 만나지긴 글렀어.
Help me, Help us!!!
끈질기게 붙어먹기. 살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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