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유인
구름을 주워 호주머니에 넣었더니 온 몸에 바람이 분다. 이젠 떠날 채비를 해야겠다.
2004년 12월 20일 월요일
주인공은 누구...
함부로 앉기도 어렵고
앉고 싶은 욕망도 가득하면
먼 발치에서나마 의자에 앉는 상상을 해보거나
조금씩 의자로 향해 다가서거나...
그러다 앉을 수 있을 때 앉기만 한다면
내 삶도 조금은 달라질 수 있을까?
언제나 의자는 비워둔 채인데 말야.
댓글 2개:
써머즈
2004년 12월 24일 오후 12:36
와- 분위기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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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04년 12월 24일 오후 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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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분위기 멋지다. :)
답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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