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 규이, 치우메이, 옌궈, 옌뽀
한국으로 돌아올 때 공항까지 꼭 오겠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요 네 녀석들과 12월 말에 꼭 오겠노라는 다짐을 하면서 기념으로 남긴 흔적들.
지금은 규이, 치우메이야 신혼살림에 행복한 날들이겠고, 옌뽀는 여전하겠고 옌궈는 일 구해서 장소를 옮겼다니 더욱 큰 발전이 있길 바랄 뿐이다.
규이, 치우메이 결혼식 사진을 꽤 찍었는데 올릴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는 게 마음에 걸리네. 기다려라. 친구야.
흠, 그나저나 장춘 공항도 곧 이전을 하게 되면 내가 머물던 동네까지 택시로 거의 100원이 훨씬 넘게 나온다고 그러는데 쩝~ 공항은 깨끗해지고 더 넓어지고 좋아져서 좋긴 하지만 너무 먼 것 아냐? 하긴, 서울에서 인천 공항 가는 것도 만만치 않긴 하다.
12월에 또 볼 날을 기다려라.
연말에 중국 가는게 이거 때문이었구나.
답글삭제중국은 결혼식을 어케 하는지 궁굼하다.
사진 마이 찍어온나.
내가 말을 제대로 전달을 못한 것 같군. -_-;;;
답글삭제결혼식은 다녀왔다. 그래서 - 사진을 꽤 "찍.었.는.데."라는 과거형으로 적었건만...ㅎㅎ
연말에 중국에 가야 하는 건 마지막 짐을 다 빼기 위해서란다.
중국 결혼식은 한국이랑 비슷한 듯, 다른 듯 그렇더라. 나중에 사진 올리면 봐라. :)
글을 앞에 세 줄만 읽었다. (_ _)
답글삭제ㅎㅎ 그랬구마이...
답글삭제빨리 사진 올려줘요.
답글삭제요즘 정신이 없고 마무리도 덜 되서 정리할 시간이 없구만. 지둘려라.ㅎㅎ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