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글도 안 올리고 있다가 이렇게 불쑥 주소이전을 한다고 하면 꽤 당혹스러워하실 분들이 계시겠지요? 하지만 블로그를 접는 것도 아니고 블로그 주소이전을 하는 것이기에 충분히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도메인을 구입하고 서버를 활용하면서도 그 활용성은 갈수록 떨어지고 특별히 필요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던 차에 아예 tistory로 자리를 옮겨갑니다. 예전의 jumpkarma를 기억해주신 분들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어깨에 힘이 빡! 들어간 이름 부끄러움에 살짝 내려놓고 kimseungin이라는 제 이름의 영문표기를 그대로 가져갑니다. 그리하여 tistory에 튼 둥지 이름은...
입니다. jumpkarma를 기억하셨던 분들에겐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만 '행.복.한.자.유.인'이란 이름은 그대로 가져가니 어색함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태어날 때부터가 가지고 온 이름 석자, 영문으로 풀어 쓴 블로그 주소로 활용하며 가식없이, 더 자유롭게 살아보고자 합니다. 어깨 힘들어가고 폼 잡는 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
자, 그럼,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그대로 시작합니다. :)
오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