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춘에서 추석을 보내고 돌아왔다. 이미 그쪽은 한국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였지만 한국 역시 오늘부터 기온이 떨어진다. 옷깃을 여민다는 말이 튀어나올 즈음이다. 오전 11시 8분
- 서민들 경제사정이 어렵다는 건 다 음모로 인한 결과다. MBC에서 보도한 기업들의 담합 때문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오늘 인터넷 news 어느 곳에도 소개되지 않고 있다. 늘 그렇다. 이 땅에선. 오전 11시 38분
- 17세 여고생이 차기 총선에 출마한다. 한국에서라면 어떤 반응들을 보였을까. 괜찮은 정치인을 보기 힘든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 수 있겠다. 오전 11시 59분
이 글은 jumpkarma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28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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