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유인
구름을 주워 호주머니에 넣었더니 온 몸에 바람이 분다. 이젠 떠날 채비를 해야겠다.
2004년 3월 7일 일요일
살찌는 이유.
쩝~ 할말 없음이다.
혼자 거리를 돌아다닌 것도 재미 없어진 지 정말 오래되긴 했다.
그나마 틈틈이 운동이라도 해서 견뎌 먹고 살아야겠다.
휴일날 집에서 뒹굴거리는 건 한국에 있을 때부터니...하고 위안하며
넉넉하고 푸짐한 일요일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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