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집을 둘러보니 꼴이 말이 아니다.
처음 이사 왔을 때는 간혹 청소를 했는데
언제부턴가 아예 방치를 하고 살았었다.
오늘은 나의 게으름과 한 판 해야겠다.
나의 고정관념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의 고정관념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청소를 하다보면 마음이 함께 깨끗해짐을 느낀다.
바닥을 쓸고 닦으며 내 몸 움직임으로 인해 마음작용도 함께 되는 것일까?
오랜만의 청소가 마음도 함께 맑게 한다.
그런데 피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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