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같은 걸 보고 집을 찾기란 외국인에겐 그리 용이한게 아니다.
물론 해보지 않고 어찌 알겠냐마는...
후배들이 그렇게 찾아보고 하는 말이 그것이다.
그래서 차라리 중개소에 부탁을 하고 일정 금액의 돈을 지불하면
원하는 집이 나올 때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시작이다.
집은 보긴 보는데 가격, 위치, 햇살이 드는 남향인지...
집은 보긴 보는데 가격, 위치, 햇살이 드는 남향인지...
그리고 가구들은 있는지 하나하나 체크하게 마련.
먼저 본 집이 좋으면 그 다음 본 집이 더 좋고
나중에 본 집이 조금 부족하면 전에 본 집이 더 좋게 느껴지고...
역시 맘에 드는 집을 구하기엔 그리 쉽지 않는 행보들이지만
그래도 잘 찾아지겠지...하는 마음 뿐이다.
방을 원하는 데로 보는 대는 30원이 들고...
방이 구해져서 계약을 하고 나면 한달 방세의 40%를 수수료로 지불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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