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유인
구름을 주워 호주머니에 넣었더니 온 몸에 바람이 분다. 이젠 떠날 채비를 해야겠다.
2004년 4월 28일 수요일
마음 열리고 싶은 날.
95년? 96년?도에 인도에 갔을 때 부처님이 수행했다던 보리수 나무를 찾아가 정좌했었다.
물론 원래의 보리수 나무는 존재하지 않았고 다른 곳에서 이식을 해온 보리수였지.
한 참 정신활동과 마음활동이 왕성하던 때...
오늘같은 날, 마음 열려 행복하고 싶다.
* 오늘은 원불교 대각개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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