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아웃백에 관련된 기억 하나. 오래지 않은 얼마 전 작업자들 응원할 요량으로 먹고 싶은 걸 말하라 했더니 아주 착한 얼굴로 '아웃백'에 가고 싶다는 말을 들었었다. 사실 아웃백과 같은 곳(티지아이프라이데이, 마르쉐 등)을 거의 가지 않는 편이기에 약간 당혹스럽긴 했지만 응원은 역시 응원...
사실 작업자들이 내 생각해주느라 많이 시키지도 않았지만 4-5명이 먹고 약 6-7만원 정도가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그 이후에 그 중 제일 어린 친구의 제안으로 할인카드도 하나 만들었다. 나중을 위해서라지!!? -_-;;; 하긴 그 이후로 한 번인가 두 번 더 갔던 듯... 어쨌든 그런 추억(?)이 있는 곳이기에 '종종 가서 눈팅하고 중국관련 기사를 잘 읽고 오는 서명덕 기자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아웃백에서 싸게 먹는 방법같은 정보는 유용할 수도 있겠다.
내겐 연중행사처럼 이루어지는 일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은 좋은 효과를 누려볼 수 있게 되길...흐~
trackback from: [강추]아웃백서 3만원 절약하는 방법
답글삭제[펌] http://luvu.net/blog/tt/index.php?pl=38
한번쯤 먹어보고싶은 스테이크
값싸고 배부르게 먹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보통 두명이서 가게되면 적어도 4~5만원 은 깨지실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