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갔던지가 작년 9월이었으니 금새 1년 반 정도의 세월이 흘러버렸다. 정말 시간은 쏜살같다. 중국 생활이 어제부로 마무리되고 이젠 본격적(?)인 한국 생활의 시작이다.
바쁘니 인사드리러 다니지 못한다는 건 핑계인 걸 안다. 하지만 또 사실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단 여기에 넙죽 엎드려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다.
여기에 오시는 분들, 저를 아시는 분들 새해 어떠한 일에도 큰 상심없이 좌절없이 하고자 하는 일 끝까지 해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성공은 성공대로 실패는 실패대로 삶의 질과 깊이를 갖게 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숨 쉴 때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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