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8일 금요일

2005720~


올 여름 7월 20일부터니까 방배동으로 온지도 꽤 되었다. 아직도 내가 중국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어디에서 꼼지락 대는지 궁금한 사람도 있겠지.


4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에선 조금 멀고 7호선 내방역에선 가까운 작업실. 바로 근처에 마트도 있고 식당들도 있으니 먹는 걱정은 별로 되지 않는다. 작업실에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기도 하고.


바로 윗 층엔 '밝은 빛 태극권' 도장이 있는데 이 작업실로 오고 싶어했던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처음엔 개인적으로 조금씩 배우곤 하다가 지금은 어쩌다 한 번씩 배우곤 한다. 배운 건 꾸준히 연습하지만 그래도 아쉽다.


작업실엔 여러 팀들이 함께 쓰는 공간이라 초대할 수는 없지만 근처라도 지나가다가 내가 생각이 나면 연락해도 된다. :)


음, 그리고 요즘 연락처는 블로그 여기저기 뒤져보면 다 찾을 수 있지만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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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아쉽게도, 지나갈 일이 없구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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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olhoo - 2005/10/28 06:52
    입맛 다시는 건 술이 땡겨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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