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28일 수요일

재밌는 광고. - 슬쩍 퍼왔습니다.-_-;

올블로그를 통해 보게 된 사진 한 장. 앗! 정말 재미발랄(?)하다. 얇은 스티커를 여기저기 다닥다닥 붙이는 것보다는 확실히 눈에 띈다. 고객의 시선을 단 한 순간이라도 잡아둘 수 있는 광고, 성공이다. 가만, 만약 이걸 떼어서 집 안 어딘가에 붙여놓고 싶을 때는 어쩐담? 뒤에도 광고 문구가 써져 있을까? 별 생각을 다한다. 그냥, 재밌잖아. 유쾌한 광고 한 판! 맛있는 피자 한 판!

댓글 6개:

  1. 예전에 경진이한테 들었는데, 이 피자 진짜 맛있대. 최고라고 하더만.

    배고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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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olhoo - 2006/06/28 05:01
    ㅎㅎ 정말? 그 말 들으니 먹어보고 싶다.

    근데 "밥은 먹고 다니냐?"

    왜 배고프고 그러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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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번도 안 먹어본 피자네.

    학원 근처에 하나 있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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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써머즈 - 2006/06/29 01:40
    아, 그래? 그럼, 한 번 먹어봐라. 맛있다잖냐.ㅎㅎ 그리고 가서 진짜로 저런 광고 스티커가 있는지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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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런 스티커가 시중에 통용될 수 있나봐요?ㅎㅎ 역시 마케팅도 창의력이 좌우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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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왕도비정도 - 2006/07/05 22:47
    그러게요. 아무리 봐도 참 발상의 전환이 좋은 광고같아요. :)



    혹, 어떤 사람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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