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6일 금요일

김연아, 소문, 무료배송, 대마초, 서경석, 외국어, 미국, 종부세, 선진국, 후진국

  • 미치지 않고서야 한나라당의 이딴 짓을 이해해 줄 사람이 있을까.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는 한나라당에 정식으로 성명(姓名)도용 및 명예훼손으로 항의하고 고발조치하길… 김연아는 강심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처'받지 않길….-_-;;

  • MBC스페셜 방송 “최민수, 죄민수, 소문”에서 '나쁜소문'과 '좋은소문'의 전파속도에 관한 간단한 실험을 했다. 사실, 당시 프로그램을 보면서 실험이 너무 간단한데다 소문의 무게에 대한 비교치가 없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다. 그에 대한 한 블로거의 이야기

  • 여름하늘님의 무료배송의 함정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 당연한 권리를 업계 관행 때문에 찾지 못하고 있었던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 문제가 더 공론화되고 정직한 상도덕이 자리잡길 기대한다. 복수의 제품을 구입하면 반드시 (n-1) X 배송료(택배비)를 돌려줘야 한다!
  • 대마초는 죄가 없다를 읽어보면 많은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대마초는 담배나 술보다 중독성이 약하지만 권력층, 기득권의 이해득실에 따라 법의로 금지를 시켰다. 결국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없다, 주어진 세상만 있을 뿐이다.

  • 책 제목: <고통과 기억의 연대는 가능한가>, <차베스, 미국과 맞짱뜨다>, <대마초는 죄가 없다>

이 글은 자유인님의 2009년 3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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