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DVD가 있나 보러 갈까...
빵을 좀 사올까...
커피를 좀 사올까...
카메라 들고 나가서 이곳저곳 둘러보며 좀 다닐까...
결국 집에서 밥해서 먹으면서 영화를 봤다.
결국 집에서 밥해서 먹으면서 영화를 봤다.
영화보고 인터넷하다가 한국에 있는 녀석들과 대화도 좀 하고
TV도 좀 보다가 다시 영화보고...
밥먹고...
그렇게 하루가 갔다.
결코 귀찮은 건 아니었다. 밖이 추워진 것도 아니다.
그냥...가끔 이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는 횟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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