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유인
구름을 주워 호주머니에 넣었더니 온 몸에 바람이 분다. 이젠 떠날 채비를 해야겠다.
2004년 2월 1일 일요일
2월...
벌써 2월.
1월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기억이 분명하지 않은데
난
또 꾸역꾸역 2월을 맞이하고 있다.
참 이상도 하지.
시간도
가속도의 법칙
에
적용을 받는 모양인지
시간은 흐를수록 빠른 것만 같다.
하지만 이미 온 것, 자! 와라.
잘 살아내주마...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벌써? 2월?
너무 빨라...-_-;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