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일 토요일

밥벌이의 활용 방법

가장 아름다운 헌신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바로 자신의 밥벌이로 하는 헌신입니다.
가장 용감한 도전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바로 자신의 밥벌이를 걸고 하는 도전입니다.
- blog 탐방 중에...

밥벌이로 헌신하고 밥벌이를 걸고 도전하는 것. 쉬운 일이 아닐 터. 다 걸고 하는 도박보다는 다 걸고 하는 도전이 더 어려워 보인다. 반면 후회는 적을 것 같다. 내가 하고 있는 일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건 과연 무엇일까. 부끄럽지만 생각조차 나지 않아 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챙기는 일이 먼저겠다. 아직 프로가 아니면서 프로리그에 뛰어든 느낌. 내 사고의 틀이 충분히 깨지는 일이 급선무다. 내게 오래 앉았던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일은 쉬우나 한 자리에서 계속 즐거움을 쏟아내는 건 지루하거나 어렵다고 느껴질 때가 있으니...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