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유인
구름을 주워 호주머니에 넣었더니 온 몸에 바람이 분다. 이젠 떠날 채비를 해야겠다.
2005년 4월 29일 금요일
컴백 홈.
긴 여정을 마치고 어제 밤 9시 30분에 도착.
도착 후에 짐 찾고 사무실로 오고 나니 11시가 훌쩍 넘다.
오랜만에 누나 집에 와서 취침.
몇 개월 만에 방 바닥에 누워 봄.
너무너무 이쁜 조카님들과의 재회.
늦은 시간에 먹는 라면. 다 살로 가겠지만...-_-;
다시 시작해야 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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