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30일 금요일

노래.

이젠 중국노래도 몇 곡 정도는 제법 부를 수 있게 되었다.
단어를 읽을 줄 알면 조심조심 따라부를 수도 있게 되었다.
 
노래는 부를수록 가사가 눈에 들어오고 멜로디가 귀에 익어져서
노래의 감성을 잘 알게 된다.



노래처럼 사람들도 그랬으면 싶지만 그건 내 욕심인가 보다.
 
사람은 만날수록 이름을 부를수록 어렵게 느껴진다.
어렵다는 건 친하지 않다는 뜻이 아닌
관계에서의 문제...
그런데 그건 상대방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
 
왜 그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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