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유인
구름을 주워 호주머니에 넣었더니 온 몸에 바람이 분다. 이젠 떠날 채비를 해야겠다.
2005년 3월 23일 수요일
약속 :: -339
미안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는 건 늘 그런가 봅니다.
미안한 일, 고마운 일들이 동시 진행형으로 붙어다니는...
기억해야죠. 마음에 새겨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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